은평구 북한산 카페 : 할리스 북한산DI점 방문

북한산 가는 방향에 새로 생긴 할리스 북한산DI점 카페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지나갈때마다 외관이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고 이뻐서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을 했네요.

할리스 북한산DI점 카페는 별도 독채 건물로 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DI 뜻은 Drive In으로 주차가 가능한 곳이라서 DI점이라고 합니다.
주차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 옆에 파라솔이 구비되어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오늘은 너무 더운 날씨라 실내로 가야겠어요.

입구는 여기입니다.
빨간색 입구와 할리스 로고가 눈에 확 띕니다.

1층은 이렇게 생겼어요.
왼쪽에 보이는 키오스크 계산대에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1층에는 다양한 종류의 텀블러와 컵, 접시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말에는 만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층에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기와 유모차가 있다면 올라가기 편리합니다.

2층에 사람들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조용했습니다.
왼쪽 라인은 공부하기 좋은 좌석처럼 느껴집니다.

가운데 이런 자리도 있어요.
편안하게 다리를 뻗기 좋은 자리네요.

2층에도 셀프 계산대가 있습니다.
자리 잡고 1층까지 내려가서 주문할 필요는 없네요.

메뉴가 준비되면 화면에 뜨는데요.

카카오톡으로도 주문 준비완료 알림을 받았습니다.
계산할 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니 알림이 옵니다.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 제주한라봉감귤차, 아이스크림 크로플을 시켰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여기는 3층 루프탑입니다.
바람이 선선하고, 햇빛이 세지 않은 날에는 괜찮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주소: 서울 은평구 북한산로 248-8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 오픈, 주말 오전 8시 오픈
(오후 10시 영업종료)

화이트와 레드톤이 가득한 북한산 신상 카페

할리스 북한산 DI점 방문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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