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은평점 아기 여권사진 '후지필름'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처음 가는 여행이라 아기 여권사진을 찍어야 했는데요.

구파발역에 있는 롯데몰 은평점에 사진관이 있어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롯데몰 은평점 3층에 "후지필름"이란 사진관이 있었습니다.
롯데몰에 사진관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확실히 여권을 요즘 신청하면 많이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걸 몸소 느낍니다.

 

 

 

사진을 찍는다는건 스스로의 마음을 수집하는 일.
사진관 분위기 좋고, 문구도 마음에 드네요.
아기와의 추억과 아기 사진을 많이 찍고 남겨놔야겠습니다.

 

 

 

아기가 너무 울어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사진기사분이 빨리 찍어주셔서 몇 장 건질 수 있었네요.
그리고 친절하셨습니다.

 

 

 

아기 여권사진이 나오는데에 3시간 정도 걸려서
기다리는 동안에 롯데몰 마마된장이란 곳에서 밥도 먹고, 쇼핑을 했습니다.
마마된장 여기도 맛있네요.

 

 

3시간이 지나고, 아기 여권사진을 받았습니다.
여권사진 가격은 25,000원이 나왔고, 아기가 이쁘게 잘 나왔네요.

 

 

아기 여권사진이 나왔으니, 이 부푼 설렘으로 여권을 신청하러 가야겠습니다.
해외여행 준비가 거의 완료되었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